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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mai

행복해지는 법

1.나 자신을 위해서 꽃을 산다.
2.하루에 세번씩 사진을 찍을 때처럼 환하게 웃어본다.
3.하고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4.시간날때마다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5.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내맘대로 춤을 춘다.
6.고맙고 감사한 것을 하루 한가지씩 적어 본다.
7.우울할때 찾아갈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둔다.
8.나의 장점을 100가지 헤아려본다.
9.멋진 여행을 계획해 본다.
10.내일은 오늘보다 무엇이 좋아질지 생각한다.
 
나를 위해 예쁜 튤립 한 송이를 사야지..
특유의 바보같은 웃음 세 번씩 지어봐야 겠다..
 
 

뭐가 문제인걸까?

어떻게 아이들을 다루어야 할 지 모르겠다...
머리 끝까지 화가 나고, 짜증만 늘어가고...내가 문제인 걸까?개념없는 아이들의 문제인걸까?
나름 고생하며 달려온 길..회의감만 늘어간다..벌써부터.....
교사는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사랑스럽지도 않고, 어쩔 땐 너무나 미운 아이들..
나 스스로 교사의 기본적인 자질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일일지도 모른다..그리고 아이들은 예상보다 더 개념이 없다는 사실..
무기력해지고,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정말 만만치가 않다.. 걸핏하면 대들고 책상을 발로 걷어차는 아이들..
유난히 이 학교 아이들이 힘든 아이라는 것도 알지만..항상 웃고, 친구같지만 쉽지 않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들어가면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즐거운 수업, 유익한 수업 도중에 우리의 삶과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감동적인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싶었다..
하지만 꿈은 꿈, 현실은 현실.. 무기력하고, 책상 위에 엎어져 있는 아이들..조금만 지적하면 나는 아무 잘못없다며 욕하며 대드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이고, 무엇이 참교육인지..너무나 혼란스럽고 마음이 아프다..
힘들다..